밖에 나가는 것도 두렵고 늘 이불 속에서 울며 지냈는데 이제 돌아다니기도 하고 간단한 아르바이트도 하게 되었습니다. 다른 분에게 추천할 의향이 있나요? 어떤 점에서 추천하고 싶나요? 힘들 때 내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사람이 더 생긴다는 건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