상담 전에는 감정 기복이 심하여 분노, 불안감 관리가 힘들었는데, 지금은 안정감을 느끼고 있습니다.
매회 상담 주제를 한두 개 정도 미리 생각하고 왔는데 더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.
그냥 오지 마시고 선생님과 나누고 싶었던 주제를 준비해서 오시면 나만의 치유 통로가 생겨날 것 같아요.
매회 다른 주제에 대해 대화를 나누었는데, 결국 "나"에 대한 이야기로 귀결되더라고요.
"그동안 만나고 싶었던 나"로요.
참고로 인성검사는 꼭 받아보세요.
다른 분에게 추천할 의향이 있나요? 어떤 점에서 추천하고 싶나요?
- 인생의 한 구간을 정리하고 새롭게 시작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할게요. 나에 대한 재평가, 긍정감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.
- 나에 대해 전혀 모르는 "제3자"에게 나를 듣는 시간은 좋은 어른이 되는데 필수인 것 같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