성인 상담 (6회기)

• 초기 상담일: 2020.10.20
• 종결 상담일: 2020.12.04

처음 상담 왔을 땐 식욕도 없고 기운도 없고 부정적인 생각도 많았었는데 짧다면 짧은 6회 상담만으로도 정말 많이 좋아졌어요.
밥도 잘 먹고 잘 울지도 않고 긍정적인 생각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.
무엇보다 선생님께 얘기를 털어놓고 위로를 받으면서 이제는 제 자신을 스스로 위로해 주는 방법을 알게 된 것 같아서 앞으로 또 힘든 순간이 찾아와도 잘 이겨낼 것 같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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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다른 분에게 추천할 의향이 있나요? 어떤 점에서 추천하고 싶나요?

몸이 아프면 병원에 가듯, 마음이 아프면 상담받으러 오는 게 자연스럽게 느껴졌으면 좋겠어요.

처음 올 때까지 저도 참 많이 망설여졌었는데, 상담을 통해 큰 도움 얻고 나서는 주변에 힘든 분들이 있다면

혼자 끙끙대지 말고 상담받으러 오라고 추천해 주고 싶어요. 누구에게 속마음을 터놓고 얘기하는 것만으로도 큰 위로가 되더라고요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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